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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매일신문] '제3회 박동준상'에 디자이너 이혜연 씨2022-05-24 15:55
작성자 Level 10

'제3회 박동준상'에 디자이너 이혜연 씨


매일신문 2022-05-22 


 

기념사업회·매일신문 공동 선정

11월 신작 전시회·패션쇼 특전…온라인 공간서 가상 전시회 예정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되고 싶어"



 

디자이너 이혜연 씨가 사단법인 박동준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박동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동준상은 패션·문화예술에 대한 사랑과 사회봉사의 삶을 실천한 고 박동준 패션디자이너의 정신을 기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에겐 2천만원의 상금과 상장, 김영환 작가의 작품 상패가 주어지고, 박동준 선생 3주기를 맞는 11월 10일에 신작 전시회 또는 미니플로어 패션쇼 개최 특전을 받게 된다. 올해 전시회는 변화하는 패션계의 흐름에 따라 온라인 공간에서 가상 전시회로 열 예정이다.

이번 박동준상은 자사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디자이너로서 박동준의 패션 철학과 디자인 연계성, 지속 가능한 업력을 갖춘 지원 대상자 중 1차 서류심사, 2차 온라인 대중심사, 3차 프레젠테이션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혜연 디자이너는 2004년부터 한국의 유명 어페럴 브랜드(한섬·오브제·지고트·바바패션·시선·미샤 등)에서 12년간 디자인 팀장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16년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 대학원(패션디자인 전공) 졸업 후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14가 입주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2018년에 삼성패션디자인펀드 TOP 10과 2020 제8회 넥스트젠 디자이너 어워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에 본인 브랜드인 르이엘을 론칭한 후, 꾸준히 해외 유명 패션위크 전시회인 파리 '후즈 넥스트'(WHO'S NEXT), 상해 '모드 상하이'(MODE SHANGHAI 'CHIC') 등에 참가했다. 국내 전시인 서울패션위크, 대구패션페어 전시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 디자이너는 "공존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라벨을 가려도 어떤 브랜드의 옷인지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금씩 단단히 더 분명하게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패션업계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디자이너이자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했다. 또 "당대에는 물론 후대 패션디자이너에게 깊은 울림과 귀감이 된 박동준 선생님의 아름다운 정신을 박동준상 수상의 영광을 통해 계승·발전하고 싶다"고도 했다.


윤순영 박동준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박동준상의 품격과 위상이 높아지도록 수상자들을 위한 전시와 홍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변선진 기자 bsj@imaeil.com